광안대교서 킥보드 몰고 바다로 돌진한 20대…'극적 구조'

김성진 / 기사승인 : 2021-05-11 1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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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대교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킥보드를 몰고 교각 아래로 돌진해 바다에 빠졌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 지난 10일 오후 7시 56분께 부산 광안대교에서 킥보드와 함께 추락한 20대 남성을 해경이 구조하고 있는 모습. [부산해경 제공]

11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6분께 광안대교 하층 MP21 교각 부근에서 킥보드를 타던 남성(22)이 50m 아래 바다로 뛰어들었다. 

이 모습은 광안대교 관리사업소 직원에 포착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 남성을 구조한 뒤 대기 중이던 119에 인계했다. 이 남성의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이 남성이 술을 마시고 바다로 뛰어내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UPI뉴스 / 김성진 기자 ksj123@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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