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굿즈, 코로나 시대 '효자상품'…신라호텔 에코백 '품절대란'

김대한 / 기사승인 : 2021-05-28 1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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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호텔들이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굿즈가 화두다. 특급호텔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한정수량만 생산되는 희소성으로 소장가치를 인정받아 호텔의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 키즈 에코백. [서울신라호텔 제공]

특히 객실, 식음, 연회 등 호텔의 주축 사업부문이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만큼 공간의 제약 없이 호텔 브랜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굿즈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호텔 굿즈로서는 이례적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신라호텔의 에코백은 호텔 굿즈의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 2019년 별도의 홍보 없이 조용히 판매를 시작했던 '신라 에코백'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3만원 대의 가성비, 높은 활용도가 호평을 얻으며 '애플망고 빙수'를 잇는 신라호텔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신라호텔은 최근 가정의 달을 기념한 한정판 '키즈 에코백'까지 새로 선보이며 신라 브랜드 에코백을 시리즈화하고 있다. 키즈 에코백은 어린 아이들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양 어깨에 맬 수 있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에코백 시리즈 외에도 신라호텔의 시그니처 곰인형 '신라베어'의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라베어' 키링을 건 에코백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품절 대란'에 큰 몫을 한 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신라베어 비치볼은 신라호텔의 시그니처인 앙증맞은 신라베어가 투명 비치볼 안에 들어가 있다. 지름 40cm로 품에 안을 수 있는 사이즈로, KC인증마크를 받아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라베어 비치볼은 어번 아일랜드 이용 고객에 한해 현장에서 5만5000원에 판매되며, '어번 스위트 겟어웨이' 패키지를 예약하면 추가 혜택으로도 제공받을 수 있다.

UPI뉴스 / 김대한 기자 kimkorea@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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