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 '경기 민주평화광장' 출범…국회의원 13명 참석

안경환 / 기사승인 : 2021-06-16 17: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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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제 국민이 직접 정치하는 시대 됐다…도민 한사람으로 참여"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모임인 '경기 민주평화광장'이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출범식에는 김한정·정일영·주철현·박성준·박홍근 등 국회의원 13명과 도내 시장·군수 14명, 경기도의원 32명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민주평화광장 출범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민주평화광장 제공]


경기 민주평화광장 상임대표는 이학영(더불어민주당·군포) 의원, 곽상욱 오산시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이승봉 전 경실련 경기상임대표,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또 조정식·안민석·정성호 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학민 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등 6명이 고문에, 김병욱·김영진·문정복·홍정민 의원 등 국회의원 16명은 공동대표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경기도의원 69명과 전·현직 시군의회 의장 19명을 비롯해 도내 종목별 체육단체와 상인연합회 회장 등 각계 인사 145명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했다.

이 지사는 축사에서 "우리 사회의 중요과제가 공정이라는 것에 대체적 의견이 같다"며 "그러나 아쉽게도 사회 구성과 운영의 최소 원리인 공정이 시대적 과제로 언급되는 사회는 공동체 유지의 최소한의 장치인 공정의 질서가 이미 깨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국민이 직접 정치하는 시대가 돼가고 있다"며 "민주와 평화의 가치가 경기도를 포함해 대한민국 전역에 넘쳐나고, 국민이 국가의 주인으로서 모든 국가권력이 국민을 위해 충실하게 행사되는 완전한 민주국가를 위해 도민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학영 상임대표는 "경기 민주평화광장은 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해 내기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민생중심 정치혁신과 평화공정 실현을 위해 우리 진보진영의 확실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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