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28.8%, 코로나 백신 맞았다…1차 접종자 1476만8365명

박지은 / 기사승인 : 2021-06-19 15:30:10
  • -
  • +
  • 인쇄
2차까지 접종 마친 사람 총 401만2571명
16~18일에만 접종 후 사망자 29명 발생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8일 하루 50만 명 넘게 늘었다.

▲ 부산 서구 동아대병원의 30대 미만 의료진이 18일 병원 내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이 병원은 30대 미만 의료진 250여 명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뉴시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50만7319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가 44만241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화이자 백신 3만4827명, 얀센 백신 3만77명이다. 모더나 백신 접종은 지난 17일부터 상급종합병원에서 시작됐지만 접종 인원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1476만8365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28.8%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1018만4938명, 화이자 백신 348만5176명이다. 얀센 백신도 접종이 시작된 이달 10일 이후 총 109만8251명이 맞았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12만6036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얀센 백신을 제외하고 7만5555명이 화이자 백신, 2만404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각각 접종했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401만2571명으로 전체 국민 대비 7.8% 수준이다. 백신별로는 201만5921명이 화이자 백신, 80만1323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각각 두 차례 접종을 끝냈다.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한편 16~18일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1만230건으로 집계됐다. 아스트라제네카 7530건, 얀센 1623건, 화이자 1077건이다. 누적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6만4003건이다.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쇼크) 의심사례는 신규 52건이 추가돼 395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규 459건이 추가돼 2557건이다. 전체의 94.9%인 6만761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었다.

접종 후 사망 신고는 29건 추가돼 누적 290건이다. 사망 사례 290건 중 화이자 접종 후 사망 신고가 173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사례는 116건, 얀센 접종 후 신고는 1건이다.

U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핫이슈

2021. 9. 24. 0시 기준
295132
2434
26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