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스퍼트 황선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한국신기록'

김지우 / 기사승인 : 2021-07-25 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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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44초62,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박태환 기록 돌파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선두 놓치지 않으며 예선 1위 기록
황선우(18·서울체고)가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위를 달성하며 한국신기록을 썼다.

▲ 황선우가 25일 오후 7시 24분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 44초62를 기록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뉴시스]

황선우는 25일 오후 7시 24분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 44초62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신기록으로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1분44초80보다 빠른 수치다.

이날 3조 5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친 황선우는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무난히 진출했다.

황선우는 박태환의 뒤를 잇는 한국 차세대 수영 유망주다. 지난해 10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00m 1분45초92를 기록하며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황선우는 이번 올림픽에서 자유형 200m, 100m, 50m에 출전한다.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은 26일 오전 진행된다.

U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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