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오후 6시 1056명…내일 1300명 안팎 예상

김혜란 / 기사승인 : 2021-07-26 19: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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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월요일 같은 시간 987명보다 69명 많아
국내 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26일 오후 6시 기준 1056명 신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 2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내 한 식당에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종료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시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5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082명보다 26명 적은 수치다. 하지만 지난주 월요일 동시간대 집계된 987명보다는 69명 많아 확산세는 여전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3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이달 6일(1006명) 처음으로 1000명대로 올라섰다. 지난 20일부터는 1주일 연속 1442명→1287명→1342명→1314명→1234명→1082명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690명(65.3%), 비수도권이 366명(34.7%)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광명시 자동차공장에서 종사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수원시 자동차부품 제조업 관련해서는 총 10명이 감염됐다.

또 충북 청주시 댄스학원과 충남 금산군 고등학교에서 각각 17명,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 진구 PC방에서는 12명, 경남 함양군 지인과 가족 관련 10명이 각각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278명→1781명→1842명→1630명→1629명→1487명→131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 1212명을 시작으로 20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고, 27일로 21일째 네 자릿수 확진자를 이어갔다.

U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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