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추석 맞아 다문화 160 가족에 1억원 기부

박동욱 / 기사승인 : 2021-09-16 00: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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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10대 1 경쟁…심사로 혜택 가족 선정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KAMCO)는 1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문성유 사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선물' 기부금 1억 원 전달식을 열었다.

▲ 문성유 캠코 사장(사진 오른쪽 첫번째)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15일 '다문화 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선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다문화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다문화 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선물' 행사는 캠코가 저소득 다문화 가족의 추석 명절나기를 돕고, 모국 부모님께 감사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코는 8월16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 가족을 모집했다. 총 1526가족이 신청하는 높은 관심 속에서 심사를 통해 최종 160가족을 선정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다문화 가족들이 명절음식을 마련하고 생필품 구매하는데 사용할 온누리 상품권과 코로나19 등으로 만나기 어려운 모국 부모님께 보낼 명절선물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올 추석에도 다문화 가족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운데 사회발전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U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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