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29일 주총서 신규이사 선임 예정…홍원식 회장 퇴진할까

김지우 / 기사승인 : 2021-10-13 18: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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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외 이사 4인 선임 의결 예정
남양유업이 오는 29일 오전 9시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현 사내이사로 있는 홍원식 회장과 가족들이 모두 퇴진할지 주목된다.

▲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뉴시스]

주요 안건 내용은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1명 등 4명의 사내·외 이사에 대한 신규 선임 건이다.

사내이사 신규 이사진 후보에는 김승언 건강한사람들 대표와 정재연 남양유업 세종공장장, 이창원 남양유업 나주공장장이 올랐다. 사외이사에는 이종민 광운학원 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남양유업은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한앤코)와 매각 계약을 진행하다 소송전으로 이어져, 한앤코 측 인사를 새 경영진으로 선임하는 안을 철회했다.

현재 남양유업 사내이사는 홍 회장과 홍 회장 어머니 지송죽 씨, 홍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 이광범 대표 등 4명이다.

U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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