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신제품도 '라방' 론칭…현대리바트, 라이브 커머스 확대

김지우 / 기사승인 : 2021-10-20 15: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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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식탁·침대 등 신제품 라이브 방송 진행
올해 라이브 커머스 매출 20배·시청자 5배↑
현대리바트가 가구 신제품을 온라인에서 실시간 소개하는 등 라이브 커머스 영역 확장에 나선다.

▲ 현대리바트의 라이브 커머스 진행하는 모습. [현대리바트 제공]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신제품 론칭 쇼케이스를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12월 홈퍼니싱 전문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리바트 LIVE'를 선보였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면서 라이브 커머스는 새로운 판매 채널을 넘어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홈퍼니싱 라이브 커머스 시장 선점을 위해 단순 프로모션 행사뿐만 아니라 신제품 론칭 쇼케이스 등으로 '라방'의 적용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론칭 쇼케이스 방송은 현대리바트의 공식 라이브 커머스 채널 리바트 LIVE에서 진행된다. 리바트몰 페이지와 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방송에서는 소파, 식탁, 침대 등 출시를 앞둔 가정용 가구 신제품을 소개하고, 사전 예약 형태로 판매한다.

현대리바트는 지금까지 10회 방송을 진행했고, 연말까지 5회 이상 방송을 추가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고객 반응은 긍정적이다. 올해 10월까지 현대리바트의 라이브 커머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배 이상 늘고, 누적 시청자 수도 5배 이상 증가했다.

가구의 특성 상 크기, 배치, 색상 등을 사진과 글로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는데 영상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어, 온라인 상에서 고객들의 구매 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방송 영상은 재시청 가능하도록 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제품 정보를 얻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방송을 다시 보는 고객들이 많다"며 "방송 종료된 영상들도 검색과 다시 보기 기능을 적용해 영상 데이터 베이스(DB)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7월 용인시 수지구에 198㎡(60평) 규모의 라이브 방송 전용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스튜디오는 거실, 침실, 주방 등 공간 콘셉트에 따라 마련된 모델하우스 쇼룸으로 구성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방송 횟수를 주 2~3회까지 확대하고, 방송 플랫폼도 리바트몰 외에 현대H몰, 유튜브, 소스라이브 등 다양한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으로 늘리는 등 온라인 가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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