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00명 청년 바리스타 키운다"...스타벅스, 고용부와 청년고용 협력

김지우 / 기사승인 : 2021-10-27 15: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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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대상 바리스타 교육과정 신설
청년이 운영하는 카페 리모델링·커피교육 지원
스타벅스가 청년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청년이 운영하는 카페의 리모델링과 커피교육을 지원에 나선다. 

▲ 스타벅스 별다방 매장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들의 하이파이브 모습.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에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9번째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타벅스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위해 청년들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년 구직자 대상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모집 대상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는 중위소득 120% 이하의 만 18~34세 청년이다. 올해 11월 교육 인원 40명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해 내년에는 분기별로 50명씩 총 200명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육 과정에는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전문 사내 강사가 교육을 전담한다. 커피 지식과 트렌드 강의, 커피 추출 실습, 매장 투어 등 4주간 72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청년이 운영하는 카페의 리모델링과 커피교육도 지원한다. 스타벅스는 12번째 '재능기부 카페'를 고용노동부와 함께 연내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등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낙후된 카페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스타벅스 매장에 게시된 커뮤니티 보드에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관련 안내문을 게시하고, 텀블러를 제공하는 등 청년 고용 지원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될 청년들이 새로운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청년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스타벅스는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 계층의 고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고,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서도 함께 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올해 4월 지속가능성 중장기 계획인 'Better Together'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생애주기별 다양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현재 인원대비 5500여 명을 추가 채용하고, 전체 파트너 중 10%에 해당하는 인원을 취약계층으로 채용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청년을 3대 사회공헌 주제로 선정했다.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수익금을 활용한 '스타벅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보호종료 청년들을 후원하는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창업카페', 특성화고 학생 대상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JA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U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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